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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잔치국수를 정말 좋아한다. 어렸을 적에 할머니가 해주셨고, 좋은 날에 가족들과 함께 먹는 음식. 국수!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?! 또, 이자카야에 가면 항상 빠질 수 없는 메뉴. 직화꼬치! 국수 + 직화꼬치 = "절대 맛있는 맛" 주차도 가능합니다! 가게 내부도 깔끔하구 통창으로 된 시원시원한 이자카야 느낌이 물씬나는 가게였습니다! 다음 재방문때 또 포스팅 하구 싶어지는 곳. 여기는 대림국수 천안불당점이였숩니다! https://m.place.naver.com/restaurant/1214711898/menu/list?entry=plt

오랜만에 남친이랑 여행을 가게되었다. 원래는 한달에 한번씩은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요즘 이래저래 일이 생기는 바람에 여행은 무슨 만나는 것도 힘들었다. 그래서 이번에 떠나는 오랜만의 여행이 더욱 설렌다.남자친구가 썸남일때 몇 번 방문했고, 우리 둘이 애인으로서 시작을 했던 곳, 태안오랜만에 가는 만큼 숙소를 평소보단 더 특별한 곳으로 예약을 했다. 바로!스테이황도 view www.whangdopension.co.kr 독채 팬션은 처음 빌려보는데!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웰컴다과며, 작은 소품(머리띠), 구급약품도 구비되어 있는 사장 센스가 한 몫하는 곳이었다. (✧ ˃̶͈̀ロ˂̶͈́)੭ु⁾⁾ 우리가 빌린곳은 다락방이 있는 "독채펜션 + 야외 자쿠지" 방안 사진은 스테이황도 홈페이지와 동일했다!(..